[날씨] 오늘도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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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은 높고 푸른 하늘 아래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25도를 훌쩍 웃돌면서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좀 더 떨어져서 쌀쌀한데요.

서울이 12도, 청주 10도, 춘천은 8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은 전주 광주 10도,  대구는 12도, 부산 15도로 대부분 평년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부쩍 오르겠는데요.

서울이 23도, 청주 전주 26도, 강릉과 대구는 28도까지 오르면서 이 지역에서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생활 지수입니다.

나들이 지수가 최상입니다.

휴일동안 피곤하셨을텐데요.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산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미뤄두셨던 빨래, 오늘 볕에 잘 말려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