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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총기강도…현금 4백만 원 빼앗아 도주

(JTV) 김진형

입력 : 2008.05.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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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네, 쇠고기 문제는 이만큼 하고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전북 익산에 있는 한 은행에 총기를 든 강도가 들어서 4백여 만원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JTV 김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2일) 오후 다섯시쯤 익산시 남중동 모 은행 지점에 총기와 흉기를 든 강도가 들었습니다.

키 175센티미터 가량에 3,40대로 보이는 범인은 예비군 복장에 선글라스와 복면으로 얼굴까지 가렸습니다.

범인은 자신을 탈영병이라며 직원들을 협박한 뒤, 현금 4백만 원 가량을 챙겨 4분여 만에 뒷문을 통해 미리 세워둔 은색 쏘나타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은행직원 : 위협을 하고 돈을 탈취해서 가져간 돈이 4백만 원 정도 돼요. 그리고 직원은 다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범인이 타고 달아난 차량은 오늘 오후 4시쯤 익산시 신동에서 도난당한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종삼/익산경찰서 형사과장 : 직원들이 쫓아 나오면서 셔터 내리는 갈고리 같은 걸로 차량을 손괴를 했어요. 그 와중에 한 명 혼자 타고간 것이 정확히 드러났고 그렇게 단독범행으로..]

경찰은 사건을 군부대에 통보하고 주요 도로와 길목에서 검문검색을 강화하며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