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쇠고기 개방 비관" 50대 남성 자살시도

정유미

입력 : 2008.05.02 16:31


1일 저녁 6시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에서 57살 유 모씨가 쇠고기 개방에 비관해 농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유씨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웃주민들은 "유씨가 키우던 소들이 병으로 죽어 최근 빚을 지게 된 상황에서 쇠고기 시장이 개방돼 빚을 갚기 어려워졌다"며 괴로워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