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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 사실상 무산

입력 : 2008.05.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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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가지산 도립공원 일부구역 축소안을 보류하겠다고 밝혀 영남알프스 풍력단지 조성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경남도는 '풍력단지조성반대 공대위' 앞으로 보낸 공문을 통해 "경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가지산 도립공원 구역 축소도 사업 추진이 가능할 때 검토할 사항"이라며 김태호 지사의 전면 재검토 발언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울산지역 시민단체들은 "밀양시가 독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풍력발전단지가 영남알프스의 자연문화적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며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반대해 왔습니다.

(U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