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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따뜻한 봄 기운 안고 자란 '나무순'

입력 : 2008.05.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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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나는 각종 산나물들은 겨우내 땅속의 영양분을 듬뿍 먹고 자라 건강에 참 좋죠?

그 중에서도 오늘(1일)은 나무에서 나는 새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 앞에는 두릅부터 가시오가피 등 여러가지 나무순이 나와있는데요.

나무순은 나무에서 자라는 싹을 만든 것으로 식용으로는 10여 가지가 있는데 그중 염나무 순은 염증질환과 신경통에 효능이 있고, 장기간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독특한 질감과 아린맛이 특징인 참죽은 청정지역에서만 자라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고, 대표적인 나무순인 가시오가피는  깊은 산속에 양분이 풍부한 흙에서 자라는 나무로 몸에 활력을 주고 허약체질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저희 앞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따뜻한 봄의 기운을 안고 자란 나무순들이 가득한데요.

나무순의 시세가 어떤가요?

두릅(100g) 2,900원

염나무순(200g) 5,900원

참죽나무순(250g) 6,000원

가시오가피순(200g) 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