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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최초로 건립된 절터의 목탑터로 추정되는 유적이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 안에서 발굴됐습니다.
한신대박물관 유물발굴팀은 지난 2월말부터 풍납토성 안의 경당지구를 발굴 조사한 결과, 종래 연못터로 추정되던 206호 구조물터가 목탑 기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임조사원인 권오영 한신대 교수는 이 유적은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축조된 것으로 생각되며, 목탑터로 확인될 경우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목탑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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