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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휴대폰 외판원 출신으로 영국의 한 스타발굴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역경을 이겨내고 오페라 가수가 된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 폴 포츠가 한국에 옵니다.
고르지 않은 앞니, 뚱뚱한 외모, 자신감 없는 표정.
하지만 무대에 선 폴 포츠는 이 모두를 상쇄할 노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가난과 교통사고, 종양을 극복하고 TV 스타발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뤄낸 한 휴대폰 세일즈맨의 이야기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 음반을 낸 바 있는 폴 포츠가 자신의 꿈이었던 오페라 가수가 되서 한국에서 네 차례 공연합니다.
5월은 어린이날이 끼어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과 음악회 등을 소개합니다.
그림형제의 명작 동화를 뮤지컬로 만든 <브레멘 음악대>입니다.
늙고 버림받은 동물들이 힘을 합쳐 음악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틀을 가져오되 주인공을 어린이들로 바꿨습니다.
이다도시 씨와 이연경 씨가 음악대장역을 맡았습니다.
<더 패밀리>는 러시아에서 온 코믹 무언극입니다.
<스노우쇼>로 유명한 리치데이 극단은 좌충우돌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한 편의 유쾌한 퍼포먼스로 선보입니다.
연극과 마임을 결합해 어릿광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바비 심포니 가족음악회>는 대형화면에 펼쳐지는 바비 인형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오케스트라가 <백조의 호수> 등을 연주하는 색다른 음악회입니다.
세계 3대 소년 합창단 중 하나인
지난 1956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 합창단은 매년 세계 각국을 돌며 2백회 넘게 공연중입니다.
이번이 첫 내한 공연으로 하이든과 바흐, 모짜르트의 <마술피리>등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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