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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분위기 살리는 액자

입력 : 2008.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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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결이 살아있는 통나무 껍질.

그 속에 지나간 시절이 담겨져 있습니다.

가느다란 철로 만든 활짝 핀 꽃잎 사이로 추억의 사진들을 끼웁니다.

액자의 디자인에 따라 사진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데요.

[홍승표/인테리어용품 전문업체 과장 : 하나의 인테리어로 디자인 상품으로 소비자들이 접근을 하세요! 집안에 소품 하나를 어떻게 전시하느냐에 따라서 집안 분위기가 많이 바뀌죠.]

크기가 다른 여러 개의 액자가 겹쳐지듯 하나로 붙어있는 멀티 액자는 요즘 인기 품목인데요.

바둑판처럼 나눠져 있는 받침대에 원하는 위치와 원하는 사진 모양을 연출 할 수 있고요.

마치 거리의 표지판처럼 네 개의 액자가 겹쳐 있는 디자인은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지금 보시면 분수모양에 끝에 집게가 달려있어서 사진을 이렇게 꽂을 수 있는 액자인데요. 한번에 여러 장의 사진을 꽂을 수 있어서 좋고, 메모지 꽂이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 키만한 큰 것 외에 몇 장의 사진을 꽂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분수 모양 액자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한글 'L'자 세 개가 퍼즐처럼 겹쳐진 액자는 하나씩 따라 놓고 연출해도 좋은데요.

액자틀이 나무나 금속이 아닌 거울로 된 액자, 마치 얼음이 녹아내리는 조각상 같은 개성 있는 액자도 등장했습니다.

[홍승표/인테리어용품 전문업체 과장 : 스틸 중에서는 니켈 종류로 약간 묵직하면서도 식상하지않은 그런 무광제품을 많이 선호하세요.]

사진을 넣는 기본 기능에 인테리어 장식품으로서 미적인 감각까지 더해지고 독특한 액자들!

가격은 2만 원에서부터 20~30만 원 대의 비싼 제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