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경찰 "성화봉송 저지 불법행동 엄정 대응"

유성재

입력 : 2008.04.25 15:47|수정 : 2008.05.06 14:03


경찰청은 27일로 예정된 베이징 올림픽 성화의 서울 봉송을 저지하려는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25일 오전 어청수 경찰청장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에서 성화 봉송 경비에 전·의경 등 8천2백여 명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자전거 순찰대 20여 명과 마라톤동호회 소속 경찰관 백20여 명으로 성화 근접보호팀을 운영하고 봉송주자 주변에 사이드카와 순찰차, 기동예비대를 배치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성화 탈취를 시도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은 반드시 현장에서 체포해 사법처리할 것이며 경미한 위반 행위도 즉심 회부·교통스티커 발부 등으로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