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에 나섰다가 여행사간 여행경비 지급 문제로 이탈리아 로마의 한 호텔에 발이 묶였던 부천시의회 연수단이 25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연수단은 현지 공관의 주재로 어제 이탈리아 로마의 호텔을 떠나 항공편으로 스위스에 도착한 뒤 서울행 대한항공편으로 바꿔 타고 귀국했습니다.
부천시의회 연수단은 '임기 중 해외연수' 명목으로 한 사람에 백80만 원씩 시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지난 16일부터 유럽 3개국을 여행했지만, 현지 여행사가 여행을 알선한 국내 여행사로부터 경비를 지급받지 못했다며 귀국을 도와주지 않는 바람에 발이 묶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