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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흔' 논란 이탈리아 성인 비오 신부 시신 공개

김종원

입력 : 2008.04.25 13:55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처럼 손과 발에 피흘린 상처, '성흔'을 지니고 있다고 논란을 빚었던 이탈리아 성인 비오 신부의 시신이 사후 40년만에 일반에 공개됐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시신이 공개되자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비오 신부의 시신을 보기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릴 것이라고 BBC 방송은 전했습니다.

지난 200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흔이 있다고 알려진 비오 신부를 성인으로 추대했지만 발굴된 시신에서는 성흔을 찾아볼 수 없어 논란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