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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충격 점차 가신다"…발언 잇따라

조지현

입력 : 2008.04.24 14:03


미국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로 촉발된 신용위기의 충격이 점차 가시고 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씨티그룹 최고경영자 비크람 팬디트는 지난 22일 주주들을 만난 자리에서 기록적인 손실을 안겨줬던 신용시장의 위축이 완화되고 있다면서 위기가 시작됐을 당시보다 "끝이 가까워졌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샘 스토벌도 "하락세는 끝났다"며, "앞으로 시장은 상승세를 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JP모건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지난 16일 신용시장 경색이 절반 이상 끝났다고 주장했고 리먼브라더스와 골드만 삭스, 모건 스탠리 등도 비슷한 견해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