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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서 브루셀라 감염 소 8마리 살처분

정유미

입력 : 2008.04.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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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의 한 소 사육농장에서 브루셀라 병으로 소 8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화성시청은 이 농가의 소 7마리에서 브루셀라 병원 양성 반응이 나타나, 송아지 1마리와 함께 모두 8마리를 23일 긴급 살처분한 뒤 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브루셀라 병 발생 농장에서 기르는 소에 대해서는 이동을 제한시켰으며 인근 농가에 대해서는 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2종 법정 전염병인 브루셀라 병은 가축의 유산과 불임증을 일으키며, 사람에게 감염되면 3주 동안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이나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