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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진화하는 '주방 칼'

입력 : 2008.04.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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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은색은 단단한 금속 재질.

손에 꼭 들어맞는 굴곡진 손잡이.

재료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하는 칼날.

[김찬회/주방 칼 전문 업체 부장 : 칼날 부분은 재료에 따라서 다양한 디자인이 선보이고 있고요. 손잡이 부분은 주부님들이 장시간 사용하셔도 손목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식칼!

칼끝이 아래로 향해있는 식칼은 껍질을 까거나 채를 썰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칼날이 위로 솟은 식칼은 껍질이 단단한 호박 같은 재료를 단번에 자르거나 고기를 다질 때 유용합니다.

과도 역시 칼날이 다양해졌습니다.

칼날이 톱니 모양인 과도는 겉은 딱딱하고 속은 부드러운 과일을 깔끔하게 깎기 좋고요.

칼날이 안쪽으로 휘어진 과도는 표면이 무른 과일을 쉽게 깔 수 있고 감자의 씨눈도 손쉽게 파낼 수 있습니다.

물결 모양의 긴 빵 칼은 깔끔하게 빵을 자를 때 쓰는데요.

구멍이 송송난 치즈칼은 칼날에 치즈가 붙지 않아 고르게 잘라 낼 수 있습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요즘 다양한 칼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좋은 칼을 고르는 요령은 이처럼 손잡이가 묵직한 것을 고르는게 좋고요. 또 물기 있는 요리를 조리한 경우는 빨리 깨끗이 닦아 주어야 오래도록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칼의 가격은 2만 원에서 15만 원 선입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세심한 기능으로 진화한 주방칼.

주방 살림살이의 필수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