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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를 나타내는 GDP, 즉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세계 13위로 2년 연속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2006년에는 러시아에 추월을 당하더니 지난해에는 인도에 또 밀렸습니다.
최근 경제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이른바 BRICs 국가 모두에게 앞자리를 내준 셈이 됐습니다.
인구와 자원 규모를 감안하더라도 아쉬운 부분이 많죠.
현대경제연구원이 추산한 국가브랜드 가치를 보면요.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가치는 5천43억 달러로, 일본의 6분의 1, 그리고 미국의 26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GDP 규모가 일본의 5분의 1, 미국의 14분의 1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가 얼마나 저평가 돼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즉 같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도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이유로 더 싸게 팔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커진 경제 외형에 걸맞는 문화와 관광, 그리고 적극적인 국가마케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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