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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통합민주당 정국교 당선자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문제가 있는 당선자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정성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합민주당 정국교 당선자에게 적용된 혐의는 주가 조작과 횡령입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업체와 태양열 에너지 사업을 합작하기로 한 뒤 주가가 스무 배 넘게 치솟자 주식을 팔아 4백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합작사업이 애초부터 주가 띄우기용이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정 당선자는 또 회삿돈 10억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친박연대 김일윤 당선자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김 당선자는 사조직을 동원해 선거 활동비 명목으로 4천여만 원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두 당선자의 구속 여부는 내일(2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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