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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래의 우주인" 어린이들 우주열기 후끈

김정윤

입력 : 2008.04.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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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소연 씨의 우주생활은 모두가 신기하게 지켜봤지만 특히 어린이들이 큰 관심을 보였죠? 이 씨의 신기한 우주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되면서 미래 우주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보도에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우주인이 되는 희망을 담은 물로켓이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어린이들은 작용과 반작용의 과학 원리를 저절로 깨우칩니다.

과학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 소재로는 우주가 단연 인기입니다.

[김소영/초등학교 4학년 : 난 미래 우주인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멋지게 빛내고 여러가지 과학실험을 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것이다.]

무중력과 우주 생활 수업 시간

우주인 이소연 씨가 선생님을 대신합니다.

[김정윤/5학년 : 무중력  상태가 왠지 조금 신기해요. 마술사처럼 날아다니고.]

멀게만 느껴지던 우주와의 거리가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습니다.

[전호영/초등학교4학년 : 검찰 총장이 되고 싶긴 한데, 그 우주인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긴 있어요. (우주인 되면 뭐하고 싶은데?) 우주인되면요? 외계인 한 번 꼭 만나보고 싶어요.]

[오석교/서울 광진초등학교 과학부장 : 우주에서 한 실험을 보고 자기들도 하고 싶다고, 선생님도 어떤 것에 관심이 많으냐고 묻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과학 축제 행사장에는 미래의 신분증이나 되는 듯 우주인 증을 받는 곳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

[박현석 : 정말 가보고 싶고요, 우주인의 식사가 좀 궁금해요.]

이소연 씨가 탔던 소유즈 우주선 모형이 전시된 우주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단골 견학 코스가 됐습니다.

이소연 씨의 첫 우주탐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를 향한 어린이들의 관심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