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수도 베이징과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를 잇는 고속철도 기공식을 열고 정식 착공에 들어갔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을 비롯해 톈진과 지난, 난징, 상하이 등 21개 역 천315㎞ 구간을 연결하는 이 고속철은 5년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면 시속 300~350㎞ 속도로 베이징과 상하이를 5시간 만에 연결하게 됩니다.
이 노선은 연간 8천만 명의 승객과 1억 t의 화물을 실어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 투자금액은 2천209억 위안, 우리돈으로 약 31조 원으로 1949년 이래 중국의 토목·건설 공사로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