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카르푸 등 프랑스제품 불매운동이 계속 확산되면서 미국 패스트푸드점 KFC에도 불매운동의 불똥이 튀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미국 하원이 중국이 티베트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킨데 대한 항의의 표시로 KFC 불매운동을 발의하고 있다고 홍콩 신보가 보도했습니다.
홍콩의 한 시사평론가는 외국을 배척하는 이런 분위기에서 중국이 올림픽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의심된다며 중국 정부가 이를 묵인하고 있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