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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상표 달린 스포츠의류 미국에 밀수출

한지연

입력 : 2008.04.18 14:31


경찰청 외사수사과는 가짜 상표 의류를 만들어 미국에 밀수출한 혐의로 50살 민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005년 6월부터 미국인 판매상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국내 공장에서 가짜 상표가 달린 스포츠 의류를 생산한 뒤 항공운송하는 방식으로 밀수출한 혐읩니다.

경찰은 이들이 밀수출하려던 7톤 분량의 가짜 상표 의류 20억 원 어치를 압수하고 정확한 생산 규모와 유통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