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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장식품 같은 소형가전

입력 : 2008.04.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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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테이블 위에 놓인 물방울 모양의 가습기.

물방울이 수증기를 뿜어낸다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요.

밝은 색상과 재미있는 디자인이 인테리어 소품 못지않습니다.

하얀색으로 꾸며진 침실과 조화를 이루는 흰 원뿔 모형은 다름 아닌 청소기입니다.

[김정아 실장/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소형가전제품들의 디자인과 색감이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보이지 않던 곳에 있던 청소기들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나오면서 장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음식물 처리기 하나가 밋밋한 부엌에 활기를 주기도 하는데요.

딱정벌레 모양을 본딴 오디오는 버튼을 누르면 마치 날개를 펴듯 양쪽으로 벌어집니다.

[최연서/서울시 도봉구 : 오디오나 스피커가 아니라 장식품으로 하나 놔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휴대용 TV나 LP 플레이어 같은 경우에는 인테리어 소품 같은 복고풍의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소형가전들.

이제 본래 역할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기능까지 하는 일석이조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