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피겨 여왕' 김연아(18·군포수리고)가 SBS 목동 사옥 6층 스튜디오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29)와의 우주 교신을 마친 뒤 취재진의 인터뷰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김연아와 이소연 씨는 화상 교신 중 자매처럼 서로 '언니', '동생' 이라 호칭하며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SBS 인터넷뉴스부 박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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