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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가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전혀 불법은 없었다며 오히려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의혹은 여전합니다.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시종 무거운 표정으로 회견에 임한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는 "비례대표 선정 과정에 한 점 부끄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대표는 또 "검찰이 특별당비를 수사한 것은 정당 사상 한번도 없던 일"이라며 표적수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서청원/친박연대 대표 : 다 수사받자. 형평성 맞춰야 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표적수사라는 의혹을 벗어라.]
하지만 의혹의 핵심인 양정례 당선자의 특별당비 액수는 끝내 밝히지 않았습니다.
[서청원/친박연대 대표 : 당에서는 특별당비를 얘기한 전례가 없고 이건 검찰수사에서 다 나올 테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지 않겠다.]
허위 학력 의혹에 대해서는 "양 당선자가 하버드나 서울대를 나왔다면 이런 문제를 제기했겠느냐"며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양 당선자는 친박연대와 무소속 연대의 국립현충원 합동참배 뿐만 아니라 회견장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창조한국당은 전과기록 누락과 허위 학력 의혹을 받고 있는 이한정 비례대표 당선자에 대해 금명간 당내 청문회를 열어 최종 징계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또 "엄정한 검증절차가 미흡했음을 인정하며 국민이 내린 매를 달게 받을 각오가 돼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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