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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 순방을 위해 오늘(15일)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뉴욕에 들러 경제계 인사들을 만나고 투자설명회를 가진 뒤 오는 19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미 정상 회담에선 양국간 동맹관계 강화가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측이 한국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상향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미국 방문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은 일본에 들러 후쿠다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중단됐던 셔틀외교를 복원하고 한·일 FTA 등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 대통령은 출국 메시지를 통해 새 정부가 추구하는 실용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미간의 전통적 우방관계를 돈독히 하고 한·일간에 명실상부한 미래지향적 선린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순방기간동안 한승수 총리를 중심으로 AI 대책을 비롯한 민생현안을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주일동안 40여 차례 공식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 주 월요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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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오늘 양당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오는 25일부터 한달동안의 회기로 임시국회를 여는데 합의했습니다.
양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대학등록금 상한제와 유류세 추가 인하 같은 민생관련 법안을 최우선으로 다루되, 한·미FTA와 규제완화 문제는 논의를 거쳐 사안별로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양당은 또 세부 일정이나 처리 법안 관련 사항은 원내 수석부대표 모임을 통해 일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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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나 수준별 이동 수업, 학사 운영 등에 대한 정부의 각종 규제와 지침이 전면 폐지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저해하는 29개 지침을 이달 안에 즉각 폐지하고, 규제성 법령 13개 조항도 6월까지 대폭 정비하는 내용의 '학교 자율화 3단계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초·중·고교의 우열반 편성이나 방과 후 학교에 학원 강사 초빙, 0교시나 심야·보충수업 등 논란을 빚어온 교습 방법 도입이 원칙적으로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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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도 평택에서 신고된 닭 농장의 폐사원인도 고병원성 AI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김창섭 동물방역팀장은 "오늘 AI 양성 여부가 밝혀지겠지만 현재로선 상황이 좋지 않다"며, "고병원성 AI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해당농장에서는 산란계 2만 6천여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그제부터 3백 5십 마리가 집단폐사하자 농장주가 신고를 해 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정밀검사 결과 AI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오면 반경 5백 미터 내 모든 가금류를 살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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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검팀이 삼성그룹 의혹에 대한 조사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정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윤정석 특검보는 경영권 승계 의혹 관련해 사법처리 대상자를 잠정 결정했고, 추가 소환자도 현재로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직원 명의의 차명계좌에 있는 돈은 비자금이 아니라 이건희 회장의 개인 돈이라고 결론짓고, 차명관리에 따른 세금포탈액수도 2천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남미 우르과이에서는 지상 최대의 바베큐 파티가 열렸는데요.
무려 2만 명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장만됐답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는 폭력조직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마을이 초토화되다시피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곳곳에 먼지안개가 약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인 내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전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봄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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