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일본 총리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게 국제적으로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티베트 시위 강경 진압 문제와 관련해 사태 진전을 희망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기로 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메시지 내용은 관계자의 냉정한 대응과 정보 공개, 대화 노력 등 3개항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15일부터 이틀간 중국을 방문하는 자민당의 이부키, 공명당의 기타가와 간사장을 통해 이런 내용의 친서를 보냈으며 이들은 16일 오전 후진타오 주석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