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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해외펀드 절반이상 외국운용사 위탁

입력 : 2008.04.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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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펀드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대부분 외국 자산운용사에 위탁 운용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연구원에 따르면 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액은 2월말 현재 58조 5천6백억 원!

하지만 이 가운데 외국 자산운용사에 위탁 운용되는 펀드는 34조 4천6백억 원으로 전체의 5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올해 신규로 설정된 해외 펀드 28개 가운데 23개가 외국 운용사에 위탁 운용되고 있는데요.

이는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자체 인력과 운용 시스템 부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때문에 위탁 운용에만 의존할 경우 수수료의 국외 유출뿐 아니라,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