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마켓&트렌드] AI 여파? 소·돼지고기 매출 급증

입력 : 2008.04.15 11:49

동영상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대체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의 경우 닭고기 매출은 전년에 비해 12%가 줄었고 이마트도 전주에 비해 판매량이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꼬치나 닭불갈비삼각김밥 등 닭 관련 상품들의 매출도 일제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반면 닭고기 대체재인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은 매출이 20% 가량 늘어나 대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AI는 고온에서 요리하면 인체해 무해하다는 사실이 잘 알려진 만큼, 과거 닭고기 파동 때의 메가톤급 충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