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러시아 잉구셰티아 대법원 판사, 총격에 사망

김광현

입력 : 2008.04.14 17:29


러시아 남부 잉구셰티아 공화국 대법원 판사가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다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잉구셰티아 내무부에 따르면 대법원 부원장인 51살 얀디예프 판사는 카라블락시 근처에서 자신의 차량 타이어를 교체하던 중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이슬람 반군과 관료들의 부정부패 관련 재판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첸공화국에 인접한 잉구셰티아 공화국은 체첸반군 세력들이 퇴각한 곳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정부인사와 경찰, 군인들을 상대로 크고 작은 테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