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차들의 평균연비가 상당폭 개선되면서 리터당 11킬로미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판매 전체 승용차의 평균 연비는 리터당 11.04킬로미터로 전년보다 2.6% 향상됐습니다.
공단은 이같은 연비향상으로 유류 3천만 리터가 절약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6만5천 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비 상승은 판매 승용차 가운데 경차와 소형차의 비중이 높아지고 중,대형차들도 꾸준히 연비 개선을 이룬 결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