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산업은행 민영화와 관련, "산업은행 민영화 정책은 변함없다"면서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3년 내에 민영화가 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산업은행 민영화를) 거대한 은행을 만들어서 할 것인지 아닌지 의견에 충돌이 있는 것은 아니나 세계 각국(은행들)과 경쟁하는 데 있어 규모가 너무 적다,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규모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때문에 산업은행 민영화가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