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경찰은 11일 파타야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의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13일 정밀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지에 파견된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시신에 성폭행 흔적은 없는 것 같았으며 이마 등의 상처는 파도에 떠밀리면서 바위 등에 부딪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밤새 지문 채취 작업을 마쳤으며 13일 오전 중 한국으로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여권의 박 모 씨라는 이름은 출입국 기록 조회결과 출국 사실이 없는 것으로 파악돼 현재 관계 당국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