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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원한다면 4월 경력직 채용에 주목하자"

입력 : 2008.04.13 10:25


주요 기업들의 신입직 공채가 한창인 가운데 경력직 채용도 활발히 진행돼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13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LG텔레콤은 오는 21일까지 기술과 기술구매 분야에서 경력직 사원을 모집한다.

학력이 학사 이상, 해당 분야 경력이 1~7년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LG전자는 재경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토익 700점 이상, 경력 3-5년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KT는 마케팅과 법무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마케팅 분야는 해당 분야에서 경력이 7년 이상으로 사회과학 분야 석.박사 학위가 있어야 한다.

법무의 경우 국내 변호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공정거래 분야에서 1년 이상 경험이 있어야 한다.

한국투자공사는 주식, 채권, 대체투자, 리스크 관리 등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해당 분야에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영어구사능력이 필수다.

SK네트웍스는 브랜드 마케팅전략 수립과 세일즈 프로모션 기획·운영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1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이다.

CJ제일제당도 구매분야 인력을 채용한다.

상경계열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부문 경력 2년 이상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한화석유화학도 사업개발, 정보기획, 홍보, 법무, 연구원, 국내/해외영업 등의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구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각 분야별 전공자로 회사경력 3~8년, 해당업무 경력 3년 이상이다.

STX는 해외부문에서는 건축, 토목, 전기전자, 기계설비, 개발영업, 회계 분야, 국내부문에서는 교육과 안전 분야에서 각각 경력직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각 해당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및 중국어 능통자, 해외 근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 사업관리, 해외 공사 및 사업관리, 공정설계 부문에서, ㈜신한은 토목, 건축, 현장 코디네이터 등의 분야에서 경력직을 뽑는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신입직 공채가 마무리 되는 4~5월부터 기업들의 경력직 사원 모집이 활발하다"면서 "특히 경력직 채용의 경우는 신입직 공채와는 달리 부문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기업의 채용 홈페이지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