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이 그동안 신문시장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지적돼온 신문고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백 위원장은 13일 취임 한달을 맞아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과도한 신문시장 규제 주장에 대해 "시장의 반응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신문고시를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며 "신문협회와 상의하는 등 충분한 여론수렴 과정을 거쳐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 제정돼 약 7년 만에 전면 재검토될 운명에 놓이게 된 신문고시는 신문시장에 대한 조사를 통해 각 신문판매지국과 언론사 등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제재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