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친박연대 김일윤 당선자의 경주시 소재 아파트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김 당선자의 집에서 100만 원씩 묶인 돈 뭉치 2개를 포함해 모두 500만 원대의 현금 등 수십 점의 물품과 돈 거래 내역이 적힌 메모지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 초 김 당선자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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