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침체됐던 충주 수안보 온천지역에 공공기관과 기업체 연수원이 잇따라 건립되면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서울시공무원연수원도 다음달 중순쯤 문을 엽니다.
구준회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19일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충주시 수안보면 서울시공무원연수원입니다.
3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객실 110개와 세미나실, 수영장, 사우나 등 연수와 휴양시설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서울시연수원이 완공되면 충주지역에 들어선 연수원 시설은 기존 농협과 한전, KT&G에 이어 4곳으로 늘어납니다.
충주시 동량면에 추진중인 기업은행 연수원도 오는 6월 사전환경성검토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직원들에 대한 복지수요가 점차 늘면서 주변환경이 뛰어난 충주지역이 최적의 연수원 입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연수원 유치는 무엇보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반 관광객 증가가 정체된 상황에서 한해 수만명의 방문객을 확보할 수 있는 연수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규모 연수원 시설.
지자체의 체계적인 유치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