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환율이 처음으로 달러당 6위안대에 진입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은행간 거래기준이 되는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9920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6위안대에 진입한 것은 2005년 7월 변동환율제 개혁 이후 2년 8개월만입니다.
이로써 중국 위안화는 변동환율제 개혁 이후 달러화에 대해 15%의 절상 폭을 나타냈습니다.
위안화 강세는 미국의 경제침체로 따른 달러화 약세로 인한 것이지만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위기 대응을 위해 비교적 빠른 속도의 절상을 용인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