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SBS는 이소연 씨가 머물게 될 우주정거장과 어제(9일)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우주정거장은 지금 한국 우주인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심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BS와 교신한 우주인은 21년전 우주인으로 선발된 우주 베테랑 유리 말렌첸코입니다.
6개월 전 우주정거장에 도착한 그는 새 손님이 온다는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유리 말렌체코/러시아 우주인 : 여러분, 머나먼 우주에서 감사의 인사와 우주인의 날을 맞이해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제 16원정대 우주인 유리 말렌첸코입니다.]
엔지니어인 말렌첸코는 지난 2003년 6개월 이상 우주생활을 하면서 최초로 우주결혼식을 올려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말렌첸코는 지난 6개월 동안 우주정거장의 새 모듈을 조립하고 점검해왔습니다.
말렌첸코는 열흘 동안 이소연 씨의 과학실험 임무를 돕고 이소연 씨가 귀환할 때도 함께 돌아옵니다.
SBS는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6차례 우주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내일 밤 소유즈호의 도킹 장면부터, 오는 19일 귀환할때까지 우주생활의 전과정을 방송합니다.
시청자들은 이소연 씨의 18가지 과학실험과 한국식 우주식사, 무선교신 등 다양한 우주생활 24시를 안방에서 생생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