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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율 오후3시 현재 36.4%…50% 밑돌 듯

입력 : 2008.04.09 15:27|수정 : 2008.04.09 15:30


중앙선관위는 9일 오후 3시 현재 18대 총선  유권자 3천779만 6천35명 중 1천375만 6천222명이 투표에 참여, 36.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총선 중 최저투표율(57.2%)을 기록한 16대 총선 당시 오후 3시 현재 투표율 44.7%에 비해 8.3%포인트 떨어진 것이며, 역대 전국단위 선거 최저투표율(48.9%)을 보인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38.0%보다도 1.6%포 인트 낮은 것이다. 

제주도와 남부, 충청도에 이어 오후에는 서울·경기도, 강원도에도 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최종 투표율은 역대 전국 동시선거 중 최저를 기록하며  50%를  밑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경북이 43.7%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31.9%로 가장 낮았다. 

이 밖에 ▲서울 35.2% ▲부산 33.6% ▲대구 35.0% ▲인천 33.4%  ▲대전  35.7% ▲울산 35.1% ▲경기 34.3% ▲강원 43.6% ▲충북 40.6% ▲충남 39.7% ▲전북 38.9% ▲전남 40.5% ▲경남 38.2% ▲제주 42.4% 등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