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이주대책위원회 회원 등 5백여 명은 8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명6동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광명시가 주민들의 현실적인 이주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광명시가 무분별한 개발 행위로 생긴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를 대체 부지 마련 등 이주대책을 세워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성과 노인 등 철거민 20여 명은 재건축조합이 조합원들에게 약속한 대로 아파트 무상입주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 뒤 집단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광명 6동 철거민 20여 명 등은 광명시가 추진 중인 이 지역 9백여 가구의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이주 대책을 요구하며 지난 1월부터 80여일 동안 시청 주변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