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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를 입은 미인들이 체면불구하고 진흙 범벅이 돼 서로 다툽니다. 러시아 시베리아에 위치한 노보서비르스크시에서 벌어진 진흙 레슬링에 참석한 선수들입니다.
다소 야만적으로 보이는 이 경기는 규칙도 이렇다할 게 없습니다. 입으로 물거나 손톱으로 할퀴지 않고, 머리채를 잡아당기지만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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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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