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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정당 "끝까지 전력 질주!"…전략지역 집중

장세만

입력 : 2008.04.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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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선진당을 비롯한 다른 야당들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이른바 전략 지역에서, 부동층 공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8일) 오전 충남 아산 현충사를 방문한 뒤 곧바로 자신의 지역구인 홍성과 예산으로 이동해 밤늦게까지 유세를 벌일 계획입니다.

교섭단체 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충청권에서의 약진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마지막까지 충청권에서 득표활동을 벌인다는 방침입니다.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전력을 다해서 뛰려고 합니다. 우리는 충청권에서 물론 확실하게 기반을 잡고 제가 항상 주장해 온 대로 전국 정당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는 권영길, 강기갑 후보가 한나라당과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 창원과 사천을 지원한 뒤 다시 서울로 올라와 마지막 지원 유세전을 펼칩니다.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 민주노동당과 강기갑 후보가 이 곳 이곳 사천에서 대 이변을 창조하며 역전 드라마를 만들고 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과 맞붙은 문국현 대표를 집중 지원하고 젊은층의 투표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도 벌일 계획입니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대구와 부산 등 영남권을 누비며 이른바 박근혜 바람 일으키기에 승부를 걸 예정입니다.

[서청원/친박연대 대표 : 국민의 심판을 통해 진정 이 나라의 지도자가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합니다.]

진보신당은 노회찬, 심상정 후보 지원에 당의 역량을 집중하고 수도권과 부산 등지에서 지도부 지원유세를 펼칩니다.

[심상정/진보신당 공동대표 : 이 덕양갑 주민 여러분들의 희망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들 야당들은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각 정당마다 차별화된 정책을 부각시키는데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