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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유즈 우주선이 바이코누르에서 발사되면 모스크바에 있는 우주관제센터도 분주해 집니다. 관제센터도 만반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 소식은 모스크바에서 서경채 기자입니다.
<기자>
우주선 발사를 앞두고 모스크바 우주관제센터, MCC는 모든 발사 준비를 마쳤습니다.
MCC 측은 이미 일정표가 완성됐으며 현재 계획대로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하게 되면 발사 1시간 전이나 30분 전부터는 MCC 화면을 통해 이 씨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또 발사 이후 우주선이 교신 범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면 이 씨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부세볼로드 라티셰프/ MCC 미디어 담당자: 우주인들의 훈련과정도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발사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주선 발사부터 귀환까지는 MCC 비행 담당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의 지휘 아래 진행됩니다.
발사 이후 관제센터에는 천 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4교대로 근무하며 우주선과 국제우주정거장 ISS의 상황을 정밀하게 점검합니다.
MCC 측은 발사 이후 결과에 상관없이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발사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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