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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스라 기지에 영국군 재배치 됐다"

김광현

입력 : 2008.04.07 15:21


지난해 9월 이라크 남부 바스라 기지에서 철수했던 영국군이 6개월만에 이 지역에 재배치됐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영국 정부가 지난 1일 이라크 주둔 영국군 철수를 사실상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힌 뒤 약 150명의 영국군이 바스라 지역에 투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영국군의 재배치가 최근 천5백 명에 달하는 이라크 정부군이 동족에게 총구를 겨눌 수 없다며 마흐디 민병대와의 전투 명령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진 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