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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병원서 난동 부린 40대 환자 실탄 쏴 검거

정경윤

입력 : 2008.04.06 19:52


거제 경찰서는 6일 오전 11시 반 쯤 거제시내 한 병원 3층 체력단련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입원 환자 47살 김 모 씨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실탄을 쏴 제압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오히려 경찰을 위협하려다 다리 아랫부분에 총을 맞고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건설 현장에서 어깨를 다쳐 입원 중이었던 김 씨가 5층 병실에서 갑자기 흉기로 함께 있던 환자를 위협한 뒤 체력단련실로 가 난동을 부렸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