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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작업 본격 시작

정경윤

입력 : 2008.04.06 14:28


서울시는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폐기하기 위한 수거작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시내 5천 2백여 개의 약국에 불용의약품 수거함이 비치해 시민들이 폐의약품을 가져오면 사용 불가능한 약품은 수거하고 사용 가능한 약품은 약사들이 복약지도를 한 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방치되는 의약품은 약물 오남용과 어린이 약화사고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