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G-8 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해, 개발원조를 제공하는 국가간의 파트너십 확대 방안을 제안하고 보다 효과적인 국제원조제체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전통적인 원조공여국과 신흥 공여국 사이에 공통의 목적을 공유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최근 주요 원조공여국으로 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신흥 경제국과 실질적인 협력강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내일까지 이틀동안 열리는 G-8 개발장관회의는 오는 7월 G-8 정상회담을 앞두고 '개발 파트너십 확대'와 '기후변화와 개발'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G-8 회원국 이외에도 한국과 중국, 인도와 브라질 등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가 G-8 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