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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철도공사장서 크레인 넘어져 4명 사상

조제행

입력 : 2008.04.05 14:44


5일 오전 10시쯤 전남 순천시 호두리 전라선 철도복선화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교각 아래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58살 정 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교각 위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49살 안모씨 등 3명이 20미터 높이 교각 아래로 떨어져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받침대가 휘어진 것으로 미뤄 크레인이 무게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