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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이용해 절도있게 회전 시범 보이는 의장대 행사. 사람들만의 전유물일까요.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는 곰이 의자대 묘기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일본 히로시마의 아사 동물원에 있는 '클로드'라는 이름의 곰인데요. 6년전 엄마가 덫에 걸려 죽으면서 이 공원에 왔다고 합니다. 클로드는 이때부터 나뭇가지에 집착을 보였다고 동물원 측은 전했습니다.
한 동안 잊은 듯 했던 나뭇가지에 대한 집착은 최근들어 다시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동물원 측은 길이 1.5m, 무게 4kg의 몽둥이 15개를 준비해 클로드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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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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