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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할부 등 여신전문업 칸막이 대폭 축소돼

김용철

입력 : 2008.04.04 18:07


신용카드·할부·리스·신기술금융 등 4개로 구분된 여신전문업의 칸막이가 대폭 축소됩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신용카드사, 저축은행 등 소비자금융사 대표 20여 명과 만나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이 금융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카드·할부·리스·신기술금융 등 4개 권역 분류의 타당성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금융시장 여건 및 환경 변화를 고려해 여신전문회사의 업무범위를 포함한 각종 영업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현재 4개로 나뉜 여신전문업권을 1~3개로 줄여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된 영업 규제도 줄여주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