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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2개 생필품 가격, 현장에서 집중 점검"

이홍갑

입력 : 2008.04.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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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2개 생활필수품의 가격을 현장에서 집중 점검하고 관세 분할 납부를 확대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4일 오전에 최중경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서민생활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 차관은 정부가 집중 관리하기로 한 52개 품목 중 25개 품목이 전달보다 가격이 올랐다며 이들 품목의 가격 동향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에너지 절약 자금을 지원하고 관세를 월별로 분할 납부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